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산에서 만나다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6. 15. 14:31

    산에서 만나다
    2년 전쯤이었으니 2020년 22세의 나이로 제대했다. 산을 좋아해서 매일 아침 일어나 산길을 올라 신선한 공기를 쐬었다. 어느 날 산을 오르고 있는데 어쩐지 스님이 내 앞에서 오르는데 축지법을 쓰듯 아주 빨리 오르더라.
    감탄하다가 사라졌네요 ㅎㅎ 저도 도인이야기를 좋아해서 스님에게 여러가지 이야기를 부탁드리고 싶어서 따라갔지만 이미 사라져서 포기했습니다. 제 성격인데 이번에는 궁금증을 참지 못하고 용기를 냈습니다. 그 스님을 보고 조카는 놀랐습니다. 먼저 그는 50대로 보이고 눈은 파랗고 머리는 삼각형처럼 보입니다. 그리고 그는 한 방울의 땀도 흘리지 않았습니다. 포즈가 있어서 조금 무서웠어요. 나는 용기를 내서 인사를 나눴다 Me: Hello!
    수도사: 어쩐지 누가 쫓아오는 것 같아서 너라고 하더라. ㅋ. 궁금해서 다양한 질문을 해도 되느냐고 묻자 스님은 “누가 당신의 궁금증을 막을 것인가? 간단하게 5가지 질문을 드렸습니다 1. 축지법은 어떻게 사용하셨나요? 도인: 사용하기 편하고 오래 집중하면 사용할 수 있다고 하더라구요. 30년 동안 수련을 했다고 한다. 스님: 오래 연습하면 이렇게 변한다고 한다. 3. 스님이 사람을 보면 그 사람의 앞날이 보이나요? 수도사: 다른 사람들의 미래를 어떻게 보나요? 나도 내 미래를 모른다. 그러나 그는 큰 사건과 같은 것을보고 있다고합니다. 4. 우리는 죽으면 어디로 갑니까? 천국? 지옥이 있습니까? 수도사: 그것을 알기 위해서는 죽어야 하지만 천국도 지옥도 선택받은 자에게 가지 않습니다. 죽으면 우주로 가서 다시 태어날 것이다.
    5. 나에게 무슨 일이 일어나는 것 같니? 내 명령을 봐주세요 스님: 네, 명령보다 당신의 생각을 보면 끈기가 없고 빨리 포기하지만, 열심히 하면 바꿀 수 있습니다. 그리고 시간을 너무 많이 잡아먹은 것 같은데 우리 집에서 밥 먹을래요? 스님은 우리가 너무 고맙다고 해서 우리 관계는 여기서 끝났다. 너도 빨리 내려가서 부모님께 효도하라고 하하하 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1. 스님을 다시 만나면 스님을 따라가서 그런 삶을 살고 싶어요 ㅠㅠ 안타깝네요..


    추천사이트

    댓글

Designed by Tistory.